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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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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개발서적과 소설을 제외한 작품을 읽었다. 

 

이번 책은 1486년 초판이 나오고 최근에서야 한국어로 번역된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이다.

이 책은 실제 현실에 있었던 마녀사냥의 근거가 된 책이라 할 수 있다.

원서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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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책은 한국에서 이야기하는 카톨릭과 개신교에서 써먹은 책이다. 고로 아래부터는 기독교 라고 하면 그 둘을 지칭한다 구별하기 귀찮으니까.

이 책을 설명 하려면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에서 인간이 언제부터 신에 대한 진실을 까먹었냐부터 이야기 해야 할 것 같다. 뭐 일단 세 종교가 하는 말을 다 믿는걸로 하자... 구별하기 귀찮으니가 

 

유대교는... 음 잘 모르지만 대충 기원전 40세기~35세기에 처음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예수가 세상에 나타난게 대충 1세기초, 무함마드가 가브레엘에게 계시를 받은게 대충 7세기다. 이것만 보면 대충 유대교는 4000년, 기독교는 600년, 이슬람교는 1400년 이상 다음 계시자가 나타나기 전까지 시간을 벌었다. 물론 주류의 해석대로 다음 계시자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서... 자기가 예수와 동격이라는 사람들이 하도 많으니까. 어쨋든 이렇게 보면 기독교가 유난히 다음 계시자 까지의 시간이 짧다. 

 

그럼 600년 만에 진실을 잊었느냐... 라고 하면 기독교에는 한가지 사건이 더 있다. 바로 325년에 있었던 제 1차 니케아 공의회 이다(예루살렘 공의회는 신약에도 씌여 있는만큼 예수의 말이 잊혀진 이후라고 보기가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심지어 베드로도 살아있었고)

1차 니케아 공의회는 바로 기독교의 교리를 "토론" 해서 정한 회의이다. 만약 진실이 잊혀지지 않았다면 이런 회의 따윈 필요가 없을거다. 뭐 어쩔순 없을거다 이미 예수가 죽은지 몇백년이 흐른데다 지금처럼 종이가 발에 채이는 시기도 아니고 인터넷이 있는 시대도 아니니 잊어먹는게 당연하다. 당장 망한지 얼마 안된 조선시대의 자료도 진실을 몰라서 연구를해야하는판에. 뭐 어쨋든 325년 시점엔 이미 다 잊어졌다는거고, 공의회로부터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 이후(혹은 그 이전부터) 사실상 (현대의 관점에서) 개막장 판타지 소설이나 다름없는 기독교 성경의 오류를 땜빵하기 위해 신학이라는 학문을 연구하고 반복되는 공의회로 계속 자신들의 교리를 보강해 나간다... 기독교 성경이라는 숨길 수 없는 존재가 있는 이상 교리의 보강이라는 것은 결국 말이 안되는것을 말이 되게 하는 궤변을 만들어 놓는 것 뿐이다. 일종의 논문디펜스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공격당할땐 저렇게 대응하고 저렇게 공격할땐 또 이렇게 대응하라고 하는 내용들을 쌓아 가는 것이다. 삼국지에 나오는 양수가 조식에게 만들어 줬다는 문답서가 이런식이 아니었을까...

 

뭐 어쨋든 하고싶었던 얘기는 이 책은 최소 325년~1486년 이라는 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쌓아온 궤변의 모음서라 할 수 있다.

어떻게 사람을 마녀라고 몰아가는지, (마녀라고 찍힌 사람이) 어떻게 대응하면 어떻게 대응하는지, 어떤식으로 마녀라는걸 증명하는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다(위 사진으론 알 수 없지만 책 생각보다 꽤 두껍다) 물론 대응하는 내용이 말이 되는건 아니다 (...) 말이 되면 이 책이 법률서겠지. 정말 판타지소설에서나 볼법한 다양한 단어를 구경할 수 있다(그 유명한 서큐버스 처럼).

 

사실 꽤 흥미진진하게 읽었지만 스토리가 있는 책이 아니기 때문에 감동이나 그런것은 없다. 궤변으로 꽉 찬 책이지만 이 책이 말싸움 연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다. 너무 내용이 병신같아서... 이 책에 나온대로 해서 말싸움을 한다면 이길순 있을 것 같다. 상대가 이런말을 하겠지만 말이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라고. 사실 이 책을 아주 잘 설명하는 방법은 책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몇 페이지만 읽어도 이 책이 어떤 책인지 금새 알 수 있을테니까. 그래서 아마도 법률적으로 문제 없을 만큼만 책의 일부를 발췌하여 첨부한다. 흥미가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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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하면 됩니다.

 

KBO 는 약으로 성적 내도 MVP를 주거든요!

 

https://sports.v.daum.net/v/2018111915021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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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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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의 수준

  • Web : 대충 그럭저럭 프로젝트 하는 수준(주로 vue.js 이용)
  • Angluer : 기본적인 수준
  • TypeScript : 중급 수준

2. 썰

  • 기본적으로 책의 테마 자체가 공식 문서에서 잘 나오지 않은 부분을 다루는 것으로 하였다고 한다. 실제 내용도 그렇다. 공식 문서를 그대로 출력해서 책으로 만든 경우도 가끔 보는데, 개인적으로 그건 그냥 종이낭비라고 밖에 생각 되지 않는다. 웹에 있는 공식 문서는 웹에서 보자(계속 갱신되니 비교적 최신 정보를 볼수있다는 장점도 있고)
  • Modern Web 개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읽을 수 있다. Javascript 로 웹개발 하는데 컴파일을 한다고 했을때 이상해 하지 않을 정도의 지식은 필요하다.
  • TS 관련 내용은 없다. MS문서를 보고 TS에 대해서 공부를 어느정도 해 놔야 한다
  • 자주 쓰이는 기술의 유래, 간단한 예제, 설명, 문제 해결법이 잘 짜여져서 나와 있다.
  • 중간에 PC의 스크린샷이 가끔 나오는데, 해상도가 높지 않아 흐릿하여 알아보기 힘들다. 스크린샷을 좀 작게 찍었으면 좋았을것 같다.
  • 바로 전에 읽은 책이 컬러였다 보니 흑백 코드 보기 힘들어서 좀 아쉽다
  • 혹시 내가 아는것 중 빠진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봐도 찾기 힘들만큼 Anguler 4 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다루고 있다. 책이 얇다고(전방위적으로 다루는 것 치곤 400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다) 내용이 부실하진 않다.

 

3. 점수

  • 4.0 / 5.0

4. 한줄평

 

  • Modern Web 을 대충 알면서 Angluar 를 공부하려고 하면 이 책을 선택해도 후회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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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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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의 수준

 

  • Python : 대충 그럭저럭 프로젝트 하는 수준 
  • 딥러닝 : 알파고가 뭔지는 아는 수준
  • 텐서플로 : 예제 코드 돌려본 수준
  • 수학 : 공대 1학년 수준의 지식만 있음

2. 썰

  • 딥러닝에 관한 이론과 실제 코드를 간단한 수학과 예제로 쉽게 설명 하고 있음. 내가 다른 머신러닝 관련 책을 보면서 첫페이지에서 부터 멘붕하게만들었던 어려운 수학 공식이 나오지 않는다(기껏해야 편미분 수준). 하나의 문제를 던진 후 해결방식을 제한하는 방식의 구성으로 소설처럼 쭉쭉 읽어 나갈 수 있었다. 고수준의 라이브러리(keras) 를 사용하면서 중간에 tf 만을 사용해 개념설명을 따로 해주는것도 좋았음.
  • 파이썬 관련 내용은 없다. 만약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연구를 목적으로 이 책을 볼 경우에는 파이썬 기본 지식은 다른 책에서 배우고 와야 한다. 하지만 그리 어려운 코드가 나오지 않아 일단 무시해도 될듯
  • 지도학습에 대해서만 다룬다. 비지도학습이나 강화학습관련 내용은 없다. 이건 저자가 의대에서 연구중이라 그런듯
  • 이 책을 읽고나면 이정도면 나도 딥러닝 할수 있겠다는 근자감이 생긴다. 입문서로는 최고
  • 코드와 그래프에 색이 입혀져 있어 굉장히 가독성이 좋다. 

 

3. 점수

  • 4.5 / 5.0

4. 한줄평

  • 머신러닝은 천재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포기했던 나같은 사람에게 나도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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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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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NG
 

 

  1.  본인의 수준
  •  Python : 대충 그럭저럭 프로젝트 하는 수준
  •  CUDA : 예전에 한번 프로젝트 진행 해본 수준
  •   Multi Thread / 비동기 : 전문가 수준

2. 썰

  • 일단 번역이 굉장히 어색해서 읽는데 거부감이 듬
  • 책 구성이 이상하다. 이슈를 던진 후 설명도 안하고 다음 예제로 넘어가는 식. 독자가 궁금해 할 만한 내용에 대해 제대로 설명이 안되어있다,  애초에 저자가 자기가 쓰고 있는 내용을 이해는 하고 있나 싶은 수준
  • 책 두께에 비해 너무 많은 내용을 다룬다. 키워드 하나 던지고 예제하나 보여주고 다음내용으로 넘어가는 식. 예제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없다
  • 역자는 학생이고, 저자도 책의 출간 시점을 생각하면 아마도 이 책도 졸업학기 내지는 졸업 직후 씌여진 것 같은데 좀 더 알고서 책을 썼으면 좋았겠다.

3. 점수

  • 1.0 / 5.0

4. 한줄평

  • 프로그래밍에 대해 쌩판 모르는데 키워드만 빨리 캐치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면 시간이 아깝다. 그런데 사실 이정도는 구글 검색만 해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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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심해서 가끔 책을 빌려다 읽고 사진을 올렸더니 책이 어떠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

공부할 겸 독후감 겸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목표 : 100권. 1주일에 1~2권의 템포.

조건 : 출간 3년 이내의 회사 자료실에서 빌릴 수 있는 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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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18.04로 바꾼 이후 첫 인증서 업데이트할 타이밍이 되었는데...

 

$sudo certbot renew

를 실행하면

 

requested nginx plugin does not appear to be installed

와 같은 오류가 뜨면서 진행이 되지 않는다.

 

원인은 첫 설치시 certbot-nginx python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지 않은것인데. nginx의 conf 를 보면 managed by certbot 처럼 주석을 자동으로 달아놔서  마치 설치가 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pip install certbox-nginx 를 실행하여 라이브러리를 다시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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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것들 저장하는 서버로 전락해버렸네...

 

이걸 어째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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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LTS 버전 나온지 좀 된 김에 서버 옮김..

 

CentOs4 -> Windows 2008 -> -> Windows 2008 R2 -> Windows 2012 R2 -> Ubuntu 16.04 -> Ubuntu 18.04 로의 이전 프로세스를 밟은... 듯?

겸사겸사 인증서도 만료되어있길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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